정치 정치일반

이낙연 총리, SNS에 둘째 손주 출생 소식…“이목구비 나를 닮은 듯”

이낙연 총리, SNS에 둘째 손주 출생 소식…“이목구비가 나를 닮은 듯”




이낙연 국무총리가 SNS를 통해 둘째 손주가 태어났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 총리는 지난 4일 저녁 페이스북에 “손자가 태어났습니다. 예정보다 12일 빠릅니다. 그래도 4.4kg. 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목구비가 저를 닮은 듯. 단점은 닮지 말아야 하는데. 생후 33개월 손녀와 남매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리와 부인 김숙희 여사 사이에는 정신과 의사인 아들 동한(35)씨 1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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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는 그동안 페이스북을 통해 손녀의 책 읽는 모습부터 재롱, 세배, 숫자놀이, 뛰는 모습 등을 가끔 동영상을 찍어 올리며 할아버지로서 ‘손주 사랑’을 표현해왔다.

손자가 태어났다는 글에 페이스북 친구들은 “총리님과 똑같아요”, “자라나는 손주를 위한 선물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주세요” 등 600개가 넘는 댓글을 달며 축하했다.

[사진=이낙연 총리 페이스북]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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