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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열애 상대는 작곡가 김연지 ‘녹아버린 사랑’ 공동 작업

유상무 열애 상대는 작곡가 김연지 ‘녹아버린 사랑’ 공동 작업유상무 열애 상대는 작곡가 김연지 ‘녹아버린 사랑’ 공동 작업




유상무가 김연지 작곡가와 열애 중이다.


5일 한 매체는 유상무는 디지털 싱글 <녹아버린 사랑> 등을 공동 작곡·작사한 김연지 씨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유상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열애를 암시하는 사진을 올려 주목 받은 바 있다. 그는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았다. 이어 지난달 24일 “드디어 마지막 항암 (치료). 가장 힘들 때 옆을 지켜준 사람. 평생을 두고 갚을게. 고맙고 그동안 고생 많았어”라는 글과 함께 여자 친구와 손 잡은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유상무의 열애 상대는 김연지 씨로 알려졌다. ‘녹아버린 사랑’ ‘얼마나’ ‘잘못했어요’ 등을 유상무와 함께 곡작업했으며, 유재환과도 같은 작곡가 팀에 있었던 인재로 확인됐다. 현재 유상무와 사업적으로도 함께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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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코엔미디어 측은 “유상무가 김연지 씨와 열애하는 게 맞다. 음반 작업을 하면서 서로 친분을 쌓았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유상무는 2004년 KBS 19기 공채로 연예계에 데뷔, 유세윤, 장동민과 함께 ‘옹달샘’이란 개그 트리오로 크게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대장암 판정 이후 건강 회복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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