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특별징수팀 이병채 주무관이 ‘제41회 청백 봉사상’ 본상을 받았다.
이병채 주무관은 TS·교통안전공단의 ‘희망 봉사단원’으로 활동하고 도배·청소·재능 기부 등 자원봉사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웃음 치료사와 레크레이션 지도자를 취득해 요양원과 병원,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하고 있으며 45차례나 헌혈하면서 헌혈 금장도 받은 바 있다.
‘청백 봉사상’은 지난 2007년 강태원 현 골약동장이 수상한 데 이어 10년 만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청백 봉사상은 공직사회에서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으며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관하여 진행되고 있다.
[사진=광양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