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의 신부인 정하나의 몸매 사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ustang 먼지까지 이쁘게 찍혔다 세차좀 하고찍을걸 #carstagram #car #sportcar #자동차그램”이라는 문장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정하나는 어두운 배경에서도 감출 수 없는 S라인을 뽐내고 있으며 실루엣에서도 보이는 그녀의 완벽 몸매가 이목을 끈다.
한편, 지난 5일 결혼한 이세창 정하나 부부가 결혼하기 전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배우 이세창은 결혼을 앞두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장인어른, 장모님께 허락을 받기가 쉽지 않았다”며 “천천히 다가가면 마음을 여실 거라고 믿었다. 가족 행사가 있을 때마다 조금씩 얼굴을 비춘 게 성공의 단초였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지금은 장인, 장모님께서 굉장히 스스럼없이 대해주셔서 기쁘다”며 “장인어른께서 ‘내 딸 부탁한다’는 말도 안 하고 그냥 잘 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사진=정하나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