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열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과거 연애 스타일 언급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유상무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유상무는 “여자친구에게 집착이 심하다”며 “교회에서 만난 여자친구에게 교회를 가지 말라고 했다”고 말해 주변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또한 유상무는 “교회에서 나를 만난 것처럼 다른 남자를 만날까 봐”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MC김구라는 “유상무의 전 여자친구를 몇 명 안다”고 말하며 “내가 알기론 본인이 먼저 바람을 피워서 헤어진 걸로 안다”고 폭로했다.
이에 유상무는 당황하며 “여기서 지금 그걸 얘기하면 어떡하느냐”면서 “내가 미쳤었다. 내가 쓰레기다”라고 자책하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상무는 작곡가 김연지와 열애 중이다.
[사진=mbc 라디오 스타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