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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물티슈 베베숲, 육아맘을 위한 하나 전용카드 출시









영유아 토탈브랜드 베베숲이 매월 물티슈 무료구매 기회를 제공해 육아맘들의 아기물티슈에 대한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전용쇼핑카드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아기물티슈는 육아맘들이 빈번하게 구매하는 유아용품 중 하나로 일상생활 속 아이들의 위생 관리에 필수적인 용품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구매에 따른 비용 부담감이 큰 편이다.




베베숲이 하나카드와 함께 선보인 ‘베베숲 고객용 1Q 쇼핑카드’는 육아맘들이 물티슈 구매 등 육아에 필요한 소비활동 시 비용 부담을 덜고 다양한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베베숲 이용회원 및 가망고객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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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숲 대국민 육아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인 ‘베베숲 고객용 1Q 쇼핑카드’의 주요 카드 혜택으로는 베베숲 쇼핑몰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청구 할인이 월 1회, 총 12회 한도로 제공되며 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와 백화점(신세계, 롯데, 현대) 통합 월 최대 2만 하나머니가 적립된다.




또한 자동이체 서비스 이용 시 통신비 및 교통비는 월 최대 1만 하나머니, 아파트관리비는 월 최대 5천 하나머니가 적립된다. 여기에 베베숲 고객용 1Q 쇼핑카드를 사용해 첫 결제 시 베베숲 온라인몰 8,000원 쿠폰이 제공된다.




베베숲 관계자는 “하나카드와의 이번 제휴는 육아맘들을 위한 육아 지원에 앞장 서기 위함”이라면서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소비생활을 돕고 영유아 프리미엄 물티슈 브랜드로서의 브랜드 입지 강화 및 인지도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베베숲은 11월 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7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아기물티슈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단위 소비자 조사 결과와 전문 심사위원의 의견을 바탕으로 소비자 인지도 및 선호도, 브랜드 충성도, 차별성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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