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018680)은 사우디아라비아 업체에 발기부전치료제 ‘불티움’(성분명 타다라필)을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총 계약 금액은 79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17.12%에 해당하는 규모다./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