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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 유지태, 완벽한 팀워크란 이런 것? 임원들 ‘엄지 척’

‘매드독’ 유지태, 완벽한 팀워크란 이런 것? 임원들 ‘엄지 척’‘매드독’ 유지태, 완벽한 팀워크란 이런 것? 임원들 ‘엄지 척’




보험범죄 조사극 ‘매드독’이 환상적인 팀워크를 과시하며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짜릿한 반전과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 (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측은 6일 꿀케미가 넘치는 열혈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매드독’은 보험사기라는 참신한 소재와 휴머니즘을 결합해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열었다. 특히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를 둘러싼 촘촘한 스토리가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사고의 원인이 보험금을 노린 형의 자살비행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최강우(유지태)와 김민준(우도환)의 반격이 시작되며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팀워크를 과시하고 있다. 유지태, 우도환을 중심으로 류화영, 조재윤, 김혜성까지 한자리에 모인 ‘매드독’ 팀원들이 엄지를 치켜세우며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는 것. 사진 속 미소 가득한 얼굴에서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져 눈길을 끈다. 배우들의 찰떡 호흡은 카메라 안의 연기로도 이어지며 흡인력을 더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유지태는 쉬는 시간에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집중력으로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비행기 추락 사고의 진실을 찾아내기 위해 본격적인 반격에 나선 최강우의 달라진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우도환 역시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 열공 모드에 돌입해 남다른 열정을 뽐내고 있다. 장하리 역의 류화영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지으며 촬영장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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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정보석, 홍수현, 최원영의 반전 매력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태양생명 회장 차준규(정보석)는 태양생명 전무이자 딸 차홍주(홍수현)에게 회사에 관한 어두운 비밀을 풀어놓으며 어두운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사진 속 정보석, 홍수현은 긴장감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해맑은 표정을 보이고 있다.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환상의 팀워크는 반환점을 돌아 2막에 돌입한 ‘매드독’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비행기 추락의 원인이 보험금을 노린 자살비행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최강우와 김민준의 은밀한 공조가 더 끈끈해졌다. 드디어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해 통쾌한 반격을 펼칠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매드독 제작진은 “사건의 전환과 함께 본격적인 2막에 돌입했다. 한층 강렬하고 짜릿한 ‘매드독’의 반격이 펼쳐진다. 이들의 진실 추적은 예측 불가한 반전을 거듭하며 숨 막히는 긴장감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드독’은 비행기 추락 사고의 열쇠인 보험증권 원본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비행기 추락 사고의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고고 있다. ‘매드독’ 9회는 오는 8일(수) 오후 10시 KBS2에서 전파를 탄다.

[사진=KBS 제공]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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