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고 미래에 생겨날 다양한 미래형 직업을 소개하는 애니메이션 작품 ‘데이보와 미래가족의 2030 직업여행’을 7일 공개했다. 이 애니메이션은 4차 산업혁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관내 초·중학생들에게 꿈과 진로 결정 등 미래형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 반려로봇인 ‘데이보’와 꿈많은 소녀인 미래, 미래네 가족이 함께 알아가는 ‘2030년 생활 속의 다양한 미래형 직업’을 4차산업 분야, 자연·환경 분야, 인성 분야 등으로 나눠 총 6개의 미래직업을 소개한다. 창원시 홈페이지(www.changwon.go.kr) 스페셜 배너창을 통해 직접 볼 수 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