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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할리우드] 케이트 업튼, 美투수 저스틴 벌랜더와 웨딩사진 공개

슈퍼모델 출신 배우 케이트 업튼(25)이 미국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저스틴 벌랜더(34)과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케이트 업튼은 6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내 베스트프렌드와 결혼한 나는 정말 행운아”라며 “이번주 우리 가족과 친구에게 마법같은 시간을 선물해 준 저스틴 벌렌더 고맙고 사랑해”라며 결혼을 축복해 준 이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케이트업튼 SNS사진=케이트업튼 SNS


지난 2014년부터 공개 데이트를 시작한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랜더는 지난 4일 이탈리아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웨딩 사진 속 순백의 신부가 된 케이트 업튼과 멋있게 정장을 차려입은 저스틴 벌렌더의 표정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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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케이트 업튼은 2008년 데뷔 후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사랑스러운 마스크로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모델로 꼽히고 있다. 뉴욕 타임즈로부터 ‘이 세기 진정한 최고의 투수’라고 평가받은 저스틴 벌랜더는 지난 9월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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