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트럼프 “훌륭한 신사 文대통령 만날 준비…모두 해결할 것”

방한 앞두고 트윗…“방일 통해 위대한 우리나라 위해 많은 이익 내”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트위터 캡처트럼프 대통령 트위터/트위터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오른쪽)/AP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오른쪽)/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훌륭한 신사’인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려고 한국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흘간의 일본 순방 말미에 올린 트위터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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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방한 전망과 관련해 “우리는 모든 것을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일 성과에 대해 “일본 방문과 아베 총리와의 우정은 위대한 우리나라를 위해 많은 이익을 산출했다”면서 “막대한 군사 및 에너지 (분야) 수주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 = 손철 특파원·김희원기자 runiron@sedaily.com

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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