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트럼프 방한 신의 한수? "태극기 부대 쓸모 처음 느껴"

트럼프 방한 신의 한수? “태극기 부대 쓸모 처음 느껴”트럼프 방한 신의 한수? “태극기 부대 쓸모 처음 느껴”




‘트럼프 방한 신의 한수’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고 있다.

7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통 ㅋㅋ 트럼프 반대는 차벽으로 막고 대한애국당 집회는 개방ㅋㅋ”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열심히 성조기 흔드는 대한애국당 집회가 트럼프 눈에 환히 보였음 ㅋㅋㅋ 반대 집회는 차벽으로 다 가려짐...소리만 ㅋㅋ” 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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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평소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 여당 인사들을 ‘빨갱이’로 규정하며 시위를 하던 대한애국당 집회가 문재인 정부에 도움이 되었음에 감탄하는 글이다.

누리꾼들은 “저 차벽도 저들이 한계선 넘으니까 세운 건데 기가 막힌 배치가 됐어요”,“정말 신의 한수입니다”,“태극기부대가 처음으로 쓸모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연합뉴스 제공]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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