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영등포구 오늘 자활시설인 어울림한마당

서울 영등포구가 8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자활 프로그램을 통해 쌓은 실력을 선보이는 ‘제4회 자활시설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자활시설인이란 노숙인 가운데 자활의지를 갖고 노숙인시설에 입소한 이들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먼저 영등포쪽방상담소 ‘꽹판’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문을 연다. 이어 영등포보현의집 ‘보현윈드오케스트라’가 트럼펫·호른·트럼본·드럼 공연과 난타, 드럼의 이색 합주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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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광야홈리스센터의 ‘광야의 소리’와 옹달샘드롭인센터의 ‘옹달샘 중창단’ 합창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이어 양평쉼터가 우쿨렐레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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