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8.2부동산 대책을 통해 민간택지에 대한 전매제한 기간 조정 개정안을 발표함에 따라 분양 시장 내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대구, 광주 등 지방광역시에 2017년 11월 10일 이후 분양하는 현장을 대상으로 6개월의 전매제한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분양 시장을 중심으로 전매제한 적용을 피할 수 있는 아파트 분양 현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광주 남구에 들어서는 ‘남구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가 그 대표적인 곳 중 하나다.
특히 ‘남구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는 광주 남구에 전매제한을 피한 마지막 프리미엄 단지로 희소가치를 확보한 것은 물론, 교육과 교통, 자연 등 명품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단지에서 도보로 통한 가능한 거리에 장산초, 금당중, 삼육초ㆍ중ㆍ고, 대성여중ㆍ고 등 20여개에 달하는 학교가 밀집해 도보로 등하교가 가능한 명문학군을 형성해 학부모 자녀를 위한 안심통학권을 형성했다. 교육특구로 불리는 봉선 생활권에 자리해 유명 학원가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제2순환도로와 서문대로, 대남대로를 통해 광주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쾌속 교통망도 장점이다. 오는 2023년 지하철 2호선 백운역이 완공, 개통되면 교통 환경은 한층 쾌적해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제석산 산책로와 금당산 산책로, 푸른길공원, 풍암호수 등이 자리해 여유로운 에코 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남구청, 롯데마트, 롯데아울렛을 비롯해 월드컵경기장, 동아병원 등이 가까이 있어 쇼핑, 레저, 의료시설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생활권을 완성했다.
특히 단지 내에는 3층 규모 11,065㎡에 이르는 대형 상가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랜드마크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단지 뒤편에는 옛 보훈병원 부지에 청년주택 500호, 청년창업 지원 사무실 및 연구실, 영화관 등 문화복합시설을 포함한 ‘젊음의 거리’가 조성돼 미래가치 상승까지 내다볼 수 있다.
‘남구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 분양 관계자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입지 조건에 전매제한이 없는 단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 ‘남구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는 84㎡(아파트) 426세대, 65㎡(오피스텔) 169세대 등 총 595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며, 주택전시관은 오는 10일 광주광역시 북구 경열로 250 NC백화점(구 현대백화점)에 오픈한다. 주택전시관 오픈 및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