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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이슈] 송중기♥송혜교, 신혼여행지도 ‘핫플’…일거수일투족 화제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부부가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가운데,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붉을 노을이 담긴 풍경 사진을 올렸다. 넓은 들판과 인파 없이 한적한 풍광이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경치다”라며 “신혼여행 중인가?”, “송중기는 어디 있지?” 등 궁금함을 드러냈다.

/사진=송혜교 SNS/사진=송혜교 SNS


지난 5일 결혼 첫 근황을 공개한 이후 2번째다. 당시 그는 한 레스트랑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송혜교의 왼손에 있는 결혼반지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신혼여행에서 송중기와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추측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달 3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들이 떠날 신혼여행지에 관심이 모였으나 2일 유럽으로 출국한다는 것 외에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후 부부의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 목격담이 전해지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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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2일 스페일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각 소속사에서는 “개인 일정이라 말씀드릴 수 없다”고 일축했다.

/사진=블러썸&UAA/사진=블러썸&UAA


부부에 대한 관심이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지난해 KBS2 ‘태양의 후예’를 촬영할 때부터 이미 목격담에 의한 열애설이 2차례나 제기된 바 있다. 또한 결혼식에도 여러 나라의 취재진 및 팬들이 몰려 불법 드론 촬영 소동까지 벌어졌다.

‘역대급’ 열애 및 결혼의 여파는 신혼여행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귀국 후 두 사람의 첫 공식 행보에도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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