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포시즈’는 1991년도부터 발매되어 많은 마니아들을 보유하고 있는 ‘소닉’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새로운 스토리와 신규 캐릭터의 등장으로 발매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은 게임이다.
이 날 입덕 4MC들은 과거에 본인들이 즐겨했던 ‘소닉’시리즈에 대해 얘기 하며 추억회상에 빠졌다. 그러던 중 홍진호는 99년생인 김소혜가 과연 ‘소닉’을 알고 있을지 궁금해 하며 물었고, 이에 김소혜는 ‘주니어 네**에서 ‘소닉’ 게임을 해본 적이 있다’고 말해 오빠들을 놀라게 했다.
이때 김희철은 ‘주니어 네**’가 뭐냐‘고 물었고, 그 말을 들은 소혜는 ’그것도 모르냐‘ 깜짝 놀라며 김희철과 세대 차이 느끼며 당황해했다.
이에 이진호는 ‘주니어 네**’는 어린이들이 식당가서 밥 안 먹을 때 켜놓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 말을 들은 김소혜가 그런 게 아니라고 발끈하며 나이든 오빠들을 답답해하는 모습이 귀여웠다는 후문.
이번 입덕 게임 ‘소닉 포시즈’를 자세히 알려줄 게임 전문가(일명: 겜스터)로 게임캐스터 박동민이 등장했다. 이때 김소혜는 겜스터 박동민에게 ‘주니어 네**’에서 ‘소닉’ 해봤냐고 물었고, 겜스터는 자신은 정통파라서 그런 걸 해본 적이 없다고 하자 김소혜가 무척 부끄러워했다.
나이든 오빠들을 답답해하며 ‘소닉’을 안다고 주장하는 소혜의 귀여운 모습은 오는 10일 금요일 밤 12시 40분 SBS ’유희낙락‘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