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문화

한다은, 가족 휴먼극 ‘경식아 사랑해’ 여주인공 캐스팅확정

배우 한다은이 연극 ‘경식아 사랑해’ 차수연 역에 캐스팅됐다.

‘경식아 사랑해’는 포천시 화대리를 배경으로 손자 강성배는 애스터그룹 자산관리사 승진제의와 함께 해외 파견을 가게된다.



이에 강성배의 친할머니, 찰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손주가 결혼하면 외국으로 나가지 않을 것을 판단해 포천 병원에서 근무하는 ‘차수연’을 엮어 주려는 가족 휴먼극이다.


MB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다은은 “‘차수연’은 어릴적 부모를 여의고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자라 어른을 공경할 줄 알며, 순수하고 때론 푼수같은 맑은 영혼의 소유자로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왔던 캐릭터 이기에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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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다은 외에도 이경성, 천정하, 도창선, 양현석, 오민정, 신정만, 최영준, 진영은, 문주희, 김형욱, 임규리 등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된 실력파 배우들이 극을 이끌 예정이다

연극 ‘경식아 사랑해’는 11월 9일부터 2018년 2월 11일까지 서울 대학로 JTN아트홀1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한편, 건강미인 한다은은 오는 23일(목) 영화 ‘푸른노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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