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빅톤 도한세, "다양한 콘셉트 소화할 수 있는 가수 되고파"

데뷔 1주년을 맞은 빅톤 도한세가 앞으로의 목표를 전하며 각오를 다졌다.

9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그룹 빅톤의 네 번째 미니 앨범 ‘프롬. 빅톤(From. VICTON)’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빅톤 멤버들은 데뷔 1주년을 맞은 소감과 함께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도한세는 “데뷔 때부터 앞으로 여러 콘셉트를 시도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다”며 “항상 저희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려고 한다. 그게 어떤 색이나 장르든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는 게 저희의 최종적 목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나를 기억해’는 하이라이트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로 구성된 프로듀싱팀 굿라이프가 작업한 곡으로,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뭄바톤 레게와 댄스를 기반으로 한 팝 댄스곡이다.



한편, 빅톤은 오늘(9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프롬. 빅톤’을 공개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