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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M자연의품격, 핀란드산 ‘자일리톨’ 신제품 출시



건강식품 대표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이 일상에서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신제품 ‘GNM자연의품격 자일리톨’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일리톨은 식물에서 추출한 감미료로 흰색 결정에 냄새가 없고, 설탕과 비슷한 단맛과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일리톨은 설탕보다 열량과 혈당지수가 낮아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건강한 감미료로 밝혀져 최근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식품이기도 하다.

자일리톨은 보통 충치 예방에 일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자일리톨을 먹은 충치균이 충치의 원인인 산을 만들지 못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GNM자연의품격은 핀란드의 깨끗한 자연에서 자란 자작나무에서 추출한 고품질의 자일리톨만을 사용하며, 첨가물 없이 자일리톨만 100% 담은 제품을 출시했다. 핀란드는 미국 예일대와 컬럼비아대가 공동으로 발표한 2016 환경성과지수(EPI)에서 세계에서 환경적으로 가장 우수한 국가로 뽑힐 정도로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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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관계자는 “가루 형태가 아닌 결정형 입자로 이루어진 크리스탈 타입으로, 사각사각 씹히는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베이킹 등 각종 요리에 설탕 대신 넣거나 물에 희석시켜 가글용으로 사용하기도 적합해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GNM자연의품격은 철저한 생산관리 및 위생검사 하에 원물 고유의 맛을 담은 건강식품을 생산한다. 건강즙, 건강분말, 건강기능식품 등을 다루며 업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국내 건강식품 대표 브랜드이다.

신제품 ‘GNM자연의품격 자일리톨’은 홈페이지에서 제품 정보 확인 및 구입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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