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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DO EVERYTHING’ 캠페인 영상 폴댄스 버전 공개

-캠페인 영상으로 여성들 응원하는 메시지 담아내

▲사진:‘DO EVERYTHING’ 캠페인 영상 캡쳐▲사진:‘DO EVERYTHING’ 캠페인 영상 캡쳐


여성 액티브웨어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두 에브리씽(DO EVERYTHING) 캠페인 영상의 폴댄스 버전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개 영상은 안다르의 캠페인 슬로건 ‘두 에브리씽(DO EVERYTHING)’을 폴댄스 버전으로 담아냈다. 영상 속에서 안다르의 세 번째 페르소나 Binnie가 등장해 “맞아,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두 에브리씽(DO EVERYTHING) 캠페인은 ‘단 한 번뿐인 순간 속에 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나의 삶을 즐길 수 있는 용기 있는 선택들로 인생의 모멘텀을 만들어 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는 “나는 20대 젊은 여성이자 시작하는 패션 기업가로서 안다르를 만들어 나가는데 많은 용기와 여러 선택에 대한 결심이 필요했다. 그때마다 항상 내가 나를 위해서 스스로 되새기던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는 나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며, “영상 속 화자 Binnie의 이야기인 동시에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 진심으로 담고 싶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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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실제 패션업계에서 활약 중인 일반인 모델을 통해 ‘자신의 삶을 즐기며 살아가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일상’과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여성의 이야기’를 주제로 다뤘다. 두 에브리씽(DO EVERYTHING) 캠페인 영상은 앞으로 여러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로 이어질 예정이다.

안다르의 두 에브리씽(DO EVERYTHING) 폴댄스 영상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SNS, 온라인 광고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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