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누(192410)가 한·중 관계 개선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 증가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다.감마누는 10일 오전 9시45분 현재 전일 대비 15.15%(880원) 오른 6,690원에 거래되고 있다.최근 한·중 관계가 개선되면서 항공업계는 사드 보복 이후 축소한 중국 노선 운항을 지난해 수준으로 원상회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감마누의 최대주주 에스엠브이는 중국인 관광객 송객, 데이터 분석 등 IP 사업을 진행한다. 중국인 관광객 증가가 기대되면서 플랫폼을 통한 구매액도 증가할 것으로 평가된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