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삼성증권‘, 법인 토탈 서비스’ CEO, CFO에게 인기몰이

WM, IB 등 삼성증권 전 부문의 역량을 집중해 맞춤형 컨설팅 제공

CEO, CFO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네트워킹 서비스 제공






“CEO포럼 멤버들과 좋은 유대관계를 이어가기 위해서라도 사업을 더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최근 있었던 삼성증권 CEO 포럼 수료식에서 한 CEO가 남긴 소감이다.


삼성증권은 기업 CEO와 CFO, 그리고 2·3세 예비 CEO를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를 운영한다. 이들 커뮤니티는 삼성증권이 제공하는 ‘법인 토탈 서비스’ 의 기반이 된다. 삼성증권의 ‘법인 토탈 서비스’는 기업 경영에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는 세미나 프로그램과 법인의 경영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맞춤 솔루션 서비스, 그리고 커뮤니티 참가자들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은행, 증권사 등 다양한 금융회사들이 CEO를 위한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런데 많은 CEO와 CFO들이 삼성증권의 ‘법인 토탈 서비스’에서 차별성을 느낀다고 한다.

첫 번째 차별화 포인트는 세미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강사진에 있다.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최재붕 교수,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 등 최고 석학과 권위자들이 4차 산업혁명과 같은 최신 트렌드를 강의한다. 그리고 IR전략과 HR제도 수립, 퇴직연금제도 설계 등 기업경영에 꼭 필요한 솔루션을 삼성의 임원과 실무진이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 생생하게 전달한다.


두 번째 차별화 포인트는 맞춤형 컨설팅이다. IB, 법률, 세무 등 삼성증권의 각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자금조달과 운용, 경영권 승계 등을 위한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컨설팅해 준다. 특히,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는 CEO와 CFO에게 삼성증권이 가지고 있는 국내최대규모의 WM 영업기반, 광범위한 Global Sales 네트워크, 각 산업군별로 특화된 IPO전문인력을 통한 Land Mark Deal 경험 보유는 큰 강점으로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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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최근 각광받는 바이오 기업에게는 약대출신 박사학위소지자 IPO 전문가와 애널리스트를 통해 차별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 삼성증권의 폭넓은 네트워크는 풍부한 청약 대기자금과 상장 이후의 안정적인 주가 관리로 이어진다.

삼성증권이 제공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세 번째 차별화 포인트다. 삼성증권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적이고 전업종에 걸친 회원 네트웍을 구성하고 있으며, 우수회원사 방문, 삼성전자/SERI/중국혁신기업/중신증권의 해외사업장 탐방 등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커뮤니티 운영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네트워킹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같은 기수의 동기들, 그리고 앞, 뒤 기수의 선후배들이 서로의 생생한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 마련된다. 삼성증권 사재훈 WM본부장은 “삼성증권이 올해 수임한 33건(7월 기준)의 IPO딜 중 WM고객과 연계돼 수임한 딜이 절반에 이를 정도로 CEO, CFO들의 호응이 높다”며, “최근, 삼성증권이 운영하는 커뮤니티에 자발적으로 참가신청을 하는 CEO, CFO들이 증가하면서 커뮤니티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본사 차원에서 CEO포럼, CFO포럼, Next CEO포럼 등 최고 경영자와 최고 경영자 후보군을 위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늘어나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판교, 대덕 등 각 지역별로도 법인 맞춤형 커뮤니티와 포럼을 신설해 전국 각지의 CEO와 CFO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들어서만 모두 1,000여 개의 법인들이 삼성증권의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CEO, CFO 포럼과 NEXT CEO 포럼 등 대표적인 법인 커뮤니티의 2018년도 참가자를 올 연말까지 신규로 모집할 예정이다.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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