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마켓

48시간 만에 1,000달러 넘게 떨어진 비트코인

가상통화인 비트코인 가격이 10일(현지시간) 48시간 만에 개당 1,000달러 넘게 떨어지며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했다.


이날 룩셈부르크 기반 비트코인 거래소인 비트스탬프에 따르면 장중 한 때 비트코인은 개당 6,7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8일 개당 7,888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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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날 폭락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연초 이래 600%가 넘게 오르며 투자자들의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

연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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