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이승기, ‘AAA’ 참석 확정…옛 연인의 재회?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 임윤아가 ‘2017 Asia Artist Awards’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배우와 가수를 비롯하여 장르와 국경을 넘어 아시아 문화를 빛낸 글로벌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는 유일무이한 ‘Only 1’ 시상식으로 올해 제 2회를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돼 돌아올 예정이다.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임윤아는 물 오른 연기력으로 20대 여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며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드라마 ‘THE K2’, ‘왕은 사랑한다’ 등 안방극장의 주역으로 활약한 것을 비롯해 영화 ‘공조’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까지 마치며 연기 내공을 꽃피우고 있는 중이다.



특히, 지난해 출연했던 중국드라마 데뷔작 ‘무신조자룡’이 공전의 히트를 거둠은 물론 임윤아의 중국 SNS 웨이보에서 진행한 생중계는 실시간 시청자 수 약 2천만 명을 돌파해 한국 아티스트 사상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가수이자 배우인 이승기 역시 군 전역 후 첫 공식일정으로 ‘AAA’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