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13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김현철(앞줄 왼쪽 여섯번째) 상품본부장과 115개 파트너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롯데하이마트는 기업은행과 함께 협력업체 저리 대출을 위해 조성한 동반성장 펀드를 400억원으로 두 배 늘리기로 했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롯데하이마트는 기업은행과 함께 조성한 동반성장 펀드를 두 배로 증액해 400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조성한 2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로 롯데하이마트와 거래하는 26개 파트너사가 기존의 이자보다 싼 금리로 대출을 받았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날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파트너사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파트너사에 대한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유앤아이트레이딩·에이치디에스이미징·국제전자통신 등 10개 우수 파트너사에 상패를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