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코스피가 삼성전자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2,550선을 가볍게 돌파한 것에 비교하면 코스닥의 상승 탄력은 다소 약하다고 할 수 있어.
-하지만 10월 이후 코스닥의 상승탄력은 코스피 대비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월
-코스닥의 경우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공매도 및 신용잔고 증가, 대주주 양도차익 과세 이슈 등으 로 일시적인 숨고르기도 예상해 볼 수 있지만 조정시 적극적인 매수기회로 판단.
-연말 이후 코스닥 등 중소형주의 본격적인 상승흐름이 예상.
-2018년 코스닥 1,000p 시대, 불가능한 지수대는 아니라 판단.
-정책, 수급, 실적,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성장성 등 다양한 이슈 모멘텀 등 코스닥 시장에 우호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