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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늦추는 콜라겐 건강법의 비밀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채널A의 한 건강프로그램에서 동안 피부는 물론 노화로 인한 중년 여성의 만성 질환을 해결할 수 있는 비법으로 ‘콜라겐 건강법’이 공개되었다.



콜라겐은 피부 아래 진피 조직의 90% 차지할 만큼 피부 탄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 이번 방송에서는 콜라겐 동안 피부 관리법은 물론 콜라겐을 주요 구성 성분으로 하는 신체 조직인 머리카락, 혈관, 연골, 뼈의 노화에 관여하는 콜라겐의 역할에 주목하면서 수명을 늦추는 열쇠로 콜라겐 건강법을 조명하였다.



방송에서는 20세 이후 매년 1% 감소하여 5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는 체내 콜라겐 함량에 대한 학술 자료를 공개하며, 중년 이후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피부노화, 탈모, 관절장애, 혈관관련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을 나이가 들어가며 감소하는 체내 콜라겐 함량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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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들은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 5년간 체내 콜라겐이 30%가량 감소하면서 급격한 피부노화는 물론 탈모, 골다공증, 혈관 질환 등 신체 전반의 건강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피부 뿐만이 아니라 중년 이후 무너질 수 있는 몸 전체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의식적으로 콜라겐을 섭취하는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아 강조하였다.



콜라겐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돼지껍데기 등 동물성 콜라겐을 떠올리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콜라겐도 종류에 따라 체내 흡수율이 다르다는 사실이 언급되었다. 방송에서 소개된 콜라겐 건강법의 주인공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머리카락 한올의 1만분의 1의 두께 정도로 분자량이 작아 체내 흡수율이 매우 높다. 그 근거자료로 ‘일본세포개선의학회’ 의 육류와 피쉬 콜라겐 체내 흡수율 비교 결과치를 소개하였는데 육류콜라겐의 체내 흡수율이 2% 정도밖에 되지 않는 반면 피쉬 콜라겐의 경우 체내 흡수율 84%에 이르고, 특히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섭취 후 24시간 이내 피부, 연골, 뼈, 힘줄 등 체내 조직에 전달된다는 놀라운 수치가 공개되며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에 대한 건강법에 신뢰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만의 콜라겐 건강법으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젊은 외모와 활기 넘치는 건강을 관리하고 있는 중년 여성들의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일상 생활에서도 꾸준하게 콜라겐 섭취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파우더를 활용한 샐러드소스와 콜라겐 편육 등의 건강 요리법이 소개되었다. 이 밖에도 안면 근육을 자극하여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주는 ‘페이스 요가’와 여성 호르몬을 활성화 하는 아랫배의 ‘관원혈’을 따뜻하게 자극하는 것이 좋다는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방송에서 소개된 바와 같이 건강한 식습관으로 나이가 들며 감소하는 콜라겐을 보충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미 콜라겐 감소로 피부 노화가 상당히 진행되었다면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의 섭취를 고려해 볼 만 하다. 김사랑 콜라겐으로 유명한 ‘에버콜라겐 인&업’은 피부 속을 채워준다는 ‘인(IN)’ 과 늘어지는 피부 탄력을 높여준다는 의미의 ‘업(UP)’ 의 두 가지 기능이 결합된 이너뷰티 컨셉의 건강기능식품으로 피부 보습은 물론 피부 주름 생성 및 탄력 저하와 같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에 대응하는 2가지 기능성을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독자 소재가 함유되어 있으며 한국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12주간의 인체시험에서 섭취 후 6주부터 피부 보습, 12주부터 탄력, 주름의 개선이 확인되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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