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평창서 北선수 보고 싶다" 피겨여왕의 유엔 평화메시지

Former Republic of Korea Olympic figure skater Yuna Kim address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after the country submitted a resolution calling for peace through sports and the Olympic ideal, Monday Nov. 13, 2017 at U.N. headquarters. (AP Photo/Bebeto Matthews)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피겨 여왕’ 김연아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2차 유엔총회에서 특별연사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유엔총회에서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올림픽 휴전결의안’이 동계올림픽 중 역대 최대인 157개국의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김연아는 “평창에서 북한 선수를 보고 싶다”며 “평창올림픽은 평화와 인류애라는 올림픽 정신을 전 세계인들과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욕=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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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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