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수험생 자녀 둔 임직원에 ‘응원선물’ 전달

장세욱 부회장 “빛나는 미래를 응원”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서울경제DB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서울경제DB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수험생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 선물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14일 동국제강은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 장세욱 부회장의 격려 메시지를 담은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 부회장의 메시지가 든 응원선물은 임직원을 통해 수험생 자녀에게 전달된다. 동국제강의 임직원 자녀 가운데 올해 수능시험을 보는 97명이다. 장 부회장은 최고경영자(CEO) 편지와 함께 초콜릿과 영화표를 담은 응원 선물세트를 보냈다. 장세욱 부회장은 편지로 “인생의 새로운 장(챕터)를 시작하는 여러분이 꾸준히 전진하고 인내한다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긴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한 여러분의 빛나는 미래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수험생 자녀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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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국제강은 사내 어린이집 운영하고 임직원 자녀 대상 철강과학캠프 개최하는 등 직원들의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들이 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가족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동국제강이 임직원 자녀에게 전달한 수능 응원 선물./사진=동국제강동국제강이 임직원 자녀에게 전달한 수능 응원 선물./사진=동국제강


구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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