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위너가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위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사진과 함께 “[그리고여기] 또 다른, 미래의 포토를 꿈꾸는 한 남자가 있어?? 어디선가 본인의 몸 두배 정도는 되는(...) 집채만한 후드를 입고 와서는, 미남의 카메라를 구경하다가 미남이 가르쳐주는 수동카메라를 배우는 미남의 모습을 팀위너가 찍어 보았어요!” 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위너 멤버는 강승윤으로, 송민호가 들고 있던 카메라를 가져가 찍어 보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뜽윤이 미노한테 카메라 배워쩌요~?”,“꽃보다 청춘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위너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