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카카오 배그)가 임시점검을 시작한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측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비인가 불법프로그램 대응 강화를 위한 임시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점검 내용은 비인가 불법프로그램 대응 강화를 위한 제한 작업으로 알려졌다.
한편,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14일 오후 5시 서버가 오픈된 가운데 게임트릭스가 집계한 PC방 사용량 집계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는 점유율 27.53%로 1위를 나타냈다.
이는 ‘리그오브레전드’와 약 3% 차이이다.
박빙의 차이가 유지되던 두 게임의 순위 변동은 카카오게임즈의 ‘배틀그라운드’ 정식 OBT와 PC방 서비스 가속도를 붙인 덕으로 해석된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