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엔터프라이즈(241590)가 올해 3·4분기 깜짝 실적에 15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전날보다 1,550원(7.11%) 오른 2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2만3,8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지난해 3·4분기보다 46% 증가한 1,940억원의 매출과 173% 늘어난 21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를 27%, 144% 웃도는 수준이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