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5일 김정숙 여사의 생일인 가운데 5년 전인 2012년 11월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남긴 트위터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문 대통령은 “오늘 아내의 생일입니다”라며 “제가 지방에 와 있느라, 생일 아침을 쓸쓸하게 혼자 맞이했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음이 편치 않다”던 그는 “아내와 처음 만났던 때”가 “인생의 축복”이라고 말하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편, 김정숙 여사의 생일인 15일 네티즌들이 김 여사의 생일을 기념해 ‘사랑해요 김정숙’ 문구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리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는 ‘문재인과 함께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을 비롯한 팬카페와 커뮤니티, SNS 등에서는 “김 여사 생신을 맞아 실검에 ‘사랑해요 김정숙’ 문구를 띄우자”며 ‘사랑해요 김정숙’ 실시간 검색어 이벤트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