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재배면적 늘어...올 배춧값 폭락

해마다 널뛰는 배춧값        (인천=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15일 오후 인천 삼산농수산물센터에서 상인들이 배추를 옮기고 있다.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올해 김장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9%가량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가을 배춧값은 올여름 가격상승으로 재배면적이 증가해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11.15      xy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5일 인천 삼산농수산물센터에서 상인들이 배추를 옮기고 있다. 올여름 가격상승 영향으로 재배면적이 늘었던 배추는 가을 들어 공급이 넘치면서 가격이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올해 김장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9%가량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빈난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