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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X소녀’ 9해줘, 믹스나인 개인 PR영상 공개 ‘색다른 매력 어필’

‘소년X소녀’ 9해줘, 믹스나인 개인 PR영상 공개 ‘색다른 매력 어필’‘소년X소녀’ 9해줘, 믹스나인 개인 PR영상 공개 ‘색다른 매력 어필’




JTBC ‘믹스나인’의 소년소녀들이 개인 PR영상을 공개해 이목이 쏠렸다.


15일 오전 11시부터 믹스나인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소년X소녀 ‘9’해줘 영상은 대국민 투표를 위해 170명의 소년소녀들이 각자 자신을 표현한 개인 PR영상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소년소녀들은 이름, 생년월일, 소속사, 포지션 등 기본적인 정보부터 9초 안에 자신을 매력을 발산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비트인터렉티브 소속 김병관은 ‘애교’ 미션을 수행하며 귀여운 매력을 보여줬고, 블록베리 소속 김현진은 ‘반말’ 콘셉트로 9초 동안 자신을 어필하며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김소리, 송한겸, 신류진, 우진영, 이수민 등 화제의 연습생들의 프로모션 영상도 18일(토)까지 이름 순(가나다)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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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믹스나인’ 공식 홈페이지와 뮤직 플랫폼 멜론에서는 치열한 기획사 투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70명의 운명을 가를 대국민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매일 1인당 9명의 참가자들에게 투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TBC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연습생들은 성별에 관계없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며 남자 9명, 여자 9명으로 이루어져 보이그룹과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승부를 벌이고 있는 상황.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을 연출한 한동철 PD가 연출을 담당해 더욱 화제가 됐다.

한편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며, 오는 19일(일) 4회 방송부터는 참가자들이 본격적인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JTBC 제공]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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