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7 Asia Artist Awards’(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가 열렸다. 슈퍼주니어 이특, 배우 이태임의 사회로 진행됐다.
사진=2017 AAA 캡처남궁민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연기하는 배우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해진은 “수상소감 말하기 앞서 지진으로 인한 더 큰 피해 업기를 바라겠다”며 “12월부터 새로운 작품에 들어간다. ‘사자’라는 작품을 통해 1인4역을 하게 됐다. 어떻게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멋진 작품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임윤아는 “베스트아티스트상이라는 멋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작품으로 ‘왕은 사랑한다’와 영화 ‘공조’로 만나게 됐다. 두 작품 모두 저에게 좋은 변화를 주고 또 한 번 새롭게 성장할 수 있었던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해 주시는 만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릴 것”고 밝혔다.
한편 AAA는 한 해 동안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K-Pop, K-Drama, K-Movie를 결합하여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