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김동완 ‘수요미식회’ 순댓국 “혼밥족의 지존” 와인을 마시고 싶은 순댓국까지? 어디야!

김동완 ‘수요미식회’ 순댓국 “혼밥족의 지존” 와인을 마시고 싶은 순댓국까지? 어디야!김동완 ‘수요미식회’ 순댓국 “혼밥족의 지존” 와인을 마시고 싶은 순댓국까지? 어디야!




김동완이 ‘수요미식회’ 순댓국 편에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순댓국 편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동완이 센스 넘치는 입담을 보여줬다.

전현무는 2년 만에 ‘수요미식회’를 다시 방문한 김동완을 “혼밥족의 지존”이라고 소개하며 “더 난이도 높은 혼밥에 도전했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어 김동완은 평양냉면집에 방문했던 일화를 전하며 “너무 배가 고파서 불고기를 주문해서 구워먹었더니, 종업원 이모들이 웃고 지나가셔서 이제 (고기) 굽는 건 하지 말아야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또한, 자신이 다녀온 순댓국 맛집들의 후기를 전하며 “특이하게 와인을 마시고 싶은 순댓국”, “부모님께 순댓국 드시러 가자고 하고 싶은 집”, “탄력감과 쫄깃함이 수육이라기보다 프랑스 요리 같았다” 등으로 맛을 표현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에 가봐야 할 맛집’으로는 대림동 삼거리먼지막순대국, 선릉 농민백암순대, 방이동 개군할머니 토종순댓국이 공개됐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