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경제신간]증권분석

대가가 들려주는 증시 투자 성공비결



■증권분석(벤저민 그레이엄 외 지음, 이레미디어 펴냄)=현존하는 투자 대가 중 한 명인 세스 클라먼의 책임편집과 제임스 그랜트를 비롯해 10명의 거장이 현대 주식시장에서도 유효한 실제적인 해설을 덧붙여 지난 2008년에 출간한 ‘증권분석’의 특별 판이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철저한 기업분석 과정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이 책은 위대한 저자들의 투자철학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식으로 실제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책은 금융시장은 1934년 이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변모했지만, 벤저민 그레이엄과 데이비드 도드의 투자 방식은 현재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한다. 3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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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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