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남(30)이 옛 연인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29·본명 김유진)를 언급하며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오늘 17일 은 한 매체(OSEN)는 강남과 인터뷰에서 “앞으로 공개 연애할 생각이 없어졌나”라는 질문을 했으며 “(열애를) 감추거나 그런 쪽으로 신경을 안 쓰는 스타일이었다. 그런데 그 분(유이)이 앞서 공개연애를 한 차례 하셨던 터라 저도 (숨기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들켜서 되게 죄송한 마음”이라 답했다고 보도했다.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은 강남과 유이는 지난 7월 14일 열애설 부인 등 입장 번복 끝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18일 만에 결별 소식을 밝혔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 예의가 없다” “왜 굳이 지금 또 언급하지?” “헤어진 전 애인에 대한 예의는 지키세요”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