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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C, 획기적 방식의 클렌징 디바이스 내년 선보인다

스킨 아이론의 핑크 컬렉션 출시 등 2018년 스타 뷰티 예고




▲ 더마퓨어클리닉(DPC)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퍼프살균기, 스킨아이론, 더블로파 그리고 핑크아우라쿠션▲ 더마퓨어클리닉(DPC)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퍼프살균기, 스킨아이론, 더블로파 그리고 핑크아우라쿠션




㈜엠에스코(대표 서문성)가 운영하는 토탈홈케어뷰티 브랜드 DPC(더마퓨어클리닉)는 2018년에도 스타 뷰티 브랜드로서 명맥을 이어간다.



최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홈 뷰티 족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 실제로 시장조사기관 ‘퍼시스턴스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2014년 22조원이었던 세계 홈 뷰티 기기 시장 규모는 2020년 60조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홈 뷰티 기기 시장은 45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매년 10% 이상씩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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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C는 올해 말 출시되는 퍼프 살균기를 시작으로 국내에 출시한 바 없는 획기적인 방식의 클렌징 디바이스를 내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스킨 아이론의 핑크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해 제품 패키지에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을 가미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여성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핑크 아우라 쿠션은 막강한 스펙을 탑재해 시즌2로 업그레이드 한다. 특히 이번 시즌2는 여성 소비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쿠션인 만큼 모든 여성들이 원하는 쿠션의 모든 것을 담아내 다시 한 번 핑크 쿠션의 한 해로 이끌 예정이다.

DPC 제품 개발담당자는 “홈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어나면서 현재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단계로 볼 수 있다”며 “뷰티 디바이스 소비 층의 경우 과거에는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은 일부 여성들에게 국한되었다면, 앞으로 DPC가 만들어내는 혁신적인 뷰티 디바이스들이 남성, 여성 모두의 대중적인 뷰티 아이템으로 자리 잡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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