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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Next] ‘셀트리온’ 다음… 코스닥 바이오株 랠리… 차기 주도주…

- 코스닥, 8거래일 만에 약세… 코스피 美훈풍에 2,60선 턱밑까지 진격…

- 지난밤 뉴욕증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0.8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82%), 나스닥지수는(1.30%) 등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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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련의 주가 버블화 경향에도 불구하고 코스닥 중소형주 시장에 대한 중장기 낙관론은 유효하다. 내년 문재인 정부 정책효과(내수 소비경기 활성화, 4차 산업혁명을 위시한 혁신사업 육성, 중소기업 활성화)의 구체화, '코스닥 살리기 대작전'을 방불케하는 수급, 정보통신(IT) ·바이오가 주도하는 실적 기초체력 점프 기대감 등은 코스닥 시장의 중장기 전술적 유용성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주가 강세가 은행권 신탁상품 내 코스닥150 상장지수펀드(ETF) 편입 러시에 따른 수급효과에 기인하고 있고, 실제 주요 연기금 및 공제회 자금의 이렇다 할 배분 시도가 없었다는 점을 눈여겨 봐야 한다. ETF를 경유한 관련 러브콜이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시총 상위 대형주에 편중돼 나타나고 있고, 이로 인해 셀트리온 그룹(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이 시총기준 국내 5대 그룹주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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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지진과 같은 뉴스 플로우 변화에 따라 극심한 주가 변동성이 수반되고 있다는 사실은 현 국면이 본말이 전도된 심리적 ·수급적 단기 주가 과잉반응일 수 있다는 점을 암시한다. 현시황에 부합하는 코스닥 투자전략을 모색해 본다면, 개별 종목보단 ETF를 통한 시장대응이, 고밸류 바이오 ·제약보단 저밸류 IT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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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관심종목

셀트리온,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NAVER(035420), 카카오(03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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