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오늘의 자동차] 쌍용차, 지진피해 차량 수리비 30% 할인

쌍용자동차는 지진으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지진피해 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쌍용차(003620)는 포항 지역에 지진피해 차량 서비스 전담을 위한 합동서비스팀을 꾸리고 전담 작업장을 운영한다. 지진 피해 차량에 대해 총 수리비(공임+부품)의 30%를 할인하고 긴급 출동 및 피해차량 무상점검서비스 등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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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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