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이 남편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다.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 출연한 배우 허영란이 ‘출구 없는 매력’의 남편을 최초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6일에 결혼 1년 차 배우 허영란이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전의 이상순’이라는 별칭으로 허영란의 남편이 전파를 탔다. 허영란은 남편과 대전의 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소개됐다.
허영란의 남편은 아내를 웃길 수만 있다면 뭐든지 하는 재치있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 화제가 됐다.
이에 ‘백년손님’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나선 허영란이 “남편은 연극배우도 하고 연출도 맡고 있다. 저희는 결혼한 지 1년 조금 지난 신혼”이라며 따끈따끈한 신혼생활을 알리자 그는 허영란을 터치한 뒤 “앗, 뜨거워”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