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이 연내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17일 박효신 측 관계자는 서경스타에 “박효신이 연내 컴백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 하지만 올해 나온다는 것 역시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라고 전하며 “구체적인 일정이나 앨범 형태 등에 대해서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정규 7집 앨범 ‘아 엠 어 드리머(I am A Dreamer)’ 발매 이후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한 박효신은 최근에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기념 국빈만찬 공연에서 ‘야생화’를 열창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와 함께, JTBC에서 제작 예정인 ‘비긴어게인2’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중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