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새책200자] 궁극의 맛은 사람사이에 있다

대륙 음식으로 살펴본 중국 문화






■궁극의 맛은 사람 사이에 있다(천샤오핑 지음, 한스미디어 펴냄)=아직도 중국 음식이라고 하면 자장면과 탕수육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대륙에 거주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개성만큼이나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게 중국음식이다. 이 책은 조금은 낯설고 어려워 보였던 중국의 음식문화에 새로운 시선을 제공할 것이다. 인류 공통 관심사인 음식이란 주제로 중국 문화에 대한 신선한 키워드와 연결점을 제시한다.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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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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