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용옥의 딸 예술가 김미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81년 생인 김미루는 사진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그는 특히 파격적인 누드 퍼포먼스를 담은 사진으로 알려져 있는데, 터키 이스탄불에서 누드 사진을 찍다 체포되어 화제가 됐다.
또한 그는 104시간 동안 누드 상태로 돼지와 함께 한 시간을 담기도 했고, 사막에서 낙타와 함께 한 누드 퍼포먼스를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다.
최근 그녀는 애벌레 공포증을 없애려 정글에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김미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