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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판매회복 벼르는 현대차...코나 中 모델 '엔시노' 공개
입력2017.11.17 17:21:07
수정
2017.11.17 17:21:07
설영흥(왼쪽 네번째) 현대자동차그룹 중국사업담당 고문 등 관계자들이 17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열린 ‘제15회 광저우 국제 모터쇼’에서 현대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의 중국 모델 ‘엔시노’를 소개한 후 박수를 치고 있다. 담도굉 베이징현대 총경리 부사장은 “중국 SUV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 부문에서도 중국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기술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기아차도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형 전략형 SUV ‘신형 즈파오’를 비롯해 총
-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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