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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정소영, 선우희는 대본앓이 중 “진정한 프로 집중러”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 정소영이 최귀화가 아닌 새로운 상대와 사랑에 빠져 화제다. 한시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열혈 ‘대본앓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오늘 18일(토), ‘한아름컴퍼니’ 공식페이스북에는 ‘황금빛 내 인생’ 촬영장을 배경으로 찍힌 정소영의 사진 4장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정소영은 달콤한 휴식을 뒤로하고 대본 체크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특히 촬영 현장 특성상 시끄럽고 분주한 상황임에도,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해 이어질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에서는 프로다움을 느낄 수 있기도.


또한, 앞과 옆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굴욕 없는 미모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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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순탄치 않은 결혼생활로 대인관계에 소극적으로 변한 ‘선우희’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최소한의 메이크업과 수수한 스타일링을 했음에도 불구, 특유의 단아한 매력이 전해져 눈길을 모으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작품 사랑이 진짜 남다른 듯”, “‘남구-희’ 커플 보려고 드라마 봅니다! 너무 예뻐요~”, “연기 진짜 잘하시던데...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시청률 1위하는 드라마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음” 등 정소영을 향해 다양한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이렇게 정소영이 남다른 대본 사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출연 배우들의 구멍 없는 연기력과 매회 극적인 전개로 시청률 40%를 눈앞에 두고 있는 KBS2 ‘황금빛 내 인생’은 오늘 밤 7시 55분에 제 23회가 방송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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