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1주만에 복면가왕이 본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19일 오후 MBC ‘복면가왕’에서는 청개구리 왕자에 도전장을 내민 찰리 채플린과 복어 아가씨의 무대가 펼쳐졌다.
찰리 채플린은 임정희의 ‘시계태엽’을, 복어 아가씨는 조용필의 ‘바운스’(Bounce)를 선곡해 완벽한 솔로곡 무대를 꾸몄다.
‘찰리 채플린’이 누구인지 시청자들이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독특한 알앤비 창법을 구사한 찰리 채플린은 가수 지소울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복어 아가씨는 늘씬한 몸매와 파워풀한 가창력,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 등을 근거로 에이트 주희로 추측되고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