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관람가’ 임필성 감독이 전도연 캐스팅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는 임필성 감독이 스릴러 단편영화 제작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필성 감독은 ‘하우스 푸어’를 다룬 스릴러물 ‘보금자리’를 제작하기로 했다.
임필성 감독은 전도연에 대해 “사석에서 영화 뒷풀이 장소에서 만난 적은 있었다. 최근에 같은 동네 사는 것을 알았고 저랑 동갑이라서 친구처럼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임필성 감독은 단편영화 ‘보금자리’에 대해 “집이라는 게 한국인들의 화두다. 집을 사고 싶고 갖고 싶고. 그것 때문에 윤리적인 진공상태를 이용해서 무시무시한 일이 생기는 것이 모티브”라고 밝혔다.
[사진=JTBC ‘전체관람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